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VGX인터, AI 위기경고 수준 격상에 ‘상한가’

조류인플루엔자(AI)의 위기경보 수준이 격상됐다는 소식에 VGX인터내셔널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12일 오전 10시 5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VGX인터는 전날보다 250원(14.79%) 오른 1,94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VGX인터는 DNA백신 생산 업체로 전날 정부가 AI의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키로 한 것이 이날 주가 호조의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된다. VGX인터는 현재 AI예방용 DNA백신(VGX-3400)의 임상시험을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에서 진행하고 있고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 시험은 AI DNA백신으론 아시아 최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