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팅크웨어, ‘THINKWARE DASH CAM’ CES2015 혁신상 수상


팅크웨어(084730)는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 ‘THINKWARE DASH CAM(팅크웨어 대쉬캠)’이 미국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2015’에서 실내 차량용 액세서리 부문 혁신상(Innovation Award)을 수상한다고 12일 밝혔다.

각 부분별 최고의 제품에만 수여하는 ‘CES2015 혁신상’에 ‘THINKWARE DASH CAM’이 수상해 팅크웨어는 글로벌 NO.1 블랙박스의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명실상부 인정 받았다.


이번에 수상한 ‘THINKWARE DASH CAM F750’은 선명한 녹화영상은 물론 차선이탈감지시스템과 Wi-Fi기능, 듀얼세이브 기능 등이 탑재되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미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한 ‘THINKWARE DASH CAM F750’의 디자인은 알루미늄 소재의 원형 카메라 모듈과 ‘U’자형으로 감싸는 본체가 결합된 형태로 모던한 디자인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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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의 블랙박스 매출은 작년 560억원으로 올해는 전년 대비 약 40%의 성장이 예상되며, 내년에는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베스트바이(BestBuy)’ ‘월마트(Walmart)’ 등 글로벌 대형 유통 업체들과의 공급 계약 확대로 향후 해외 시장에서의 약진 또한 기대하고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CES2015 혁신상 수상으로 ‘THINKWARE DASH CAM’의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의 우수성을 다시 확인 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마케팅 활동으로 세계 블랙박스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CES2015 혁신상’은 세계 3대 IT 전시회 중 하나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의 출품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가전협회(CEA)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IDSA)가 기술과 디자인을 평가해 선정한다. ‘CES 2015’는 내년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전세계 전자, IT 등 32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전시회로 관람객 수는 평균 170개국, 15만명에 달한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팅크웨어 홈페이지(www.thinkwar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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