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가 설 선물세트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BC카드는 설날을 맞아 ‘가족행복찾기’ 행사를 열고 △대형할인점 할인 및 상품권 제공 △전 가맹점 2~3개월 무이자 할부 △명절 증후군 떨쳐낼 힐링 아이템 제공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BC카드로 설 선물세트 구매 시 구입처에 따라 이마트, 홈플러스는 최대 30%할인 또는 최대 50만원 상품권 제공하고, 농협유통은 10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만원 상품권을 준다. 현대백화점은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아울러 전 가맹점에서 22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진행한다.
명절 증후군을 겪는 아내들을 위한 힐링 이벤트도 진행된다. 22일까지 BC카드 이벤트 홈페이지 내에서 아내 또는 어머니를 위한 사연 내용을 작성하고 응모한 고객들 중 심사 및 추첨을 통해 총 215명에게 △반얀트리 프리미어 스위트룸 이용권(5명) △호텔 스파이용권(10명) △더풋샵 5만원권 상품권(200명) 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