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는 아이오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액션 온라인게임인 ‘로스트사가’가 인도네시아에서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현지 퍼블리셔인 크레온을 통해 서비스 준비 중인 로스트사가는 지난달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의 호응이 매우 높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로스트사가는 현재 북미와 대만 지역에서 사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일본 및 태국지역 서비스를 곧 시작할 예정이다.
김남철 조이맥스 대표는 “국내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로스트사가가 인도네시아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국내 매출 증가에 이어 해외 매출 증가에 따른 실적이 조이맥스에 그대로 반영되기 때문에 올해 실적은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