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사흘째 상승하며 2만원에 바짝 다가섰다.
16일 거래소시장에서 한전은 지난 주말보다 1.02% 오른 1만9천800원에 거래되고했다.
한국전력은 상반기 매출액은 11조1천793억원, 영업이익은 9천378억원으로 작년동기보다 각각 4.4%, 56.8%가 증가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증권사들은 한전의 실적이 기대 이상이라는 평가를 내렸지만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엇갈리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문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