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은 모바일 게임 ‘플랜츠워’를 T스토어에 출시하고 본격적인 국내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플랜츠워는 미국과 중국 등 전 세계 앱스토어 50여개국에서 1위를 차지한 게임으로, 식물을 키워 맹수들의 공격을 막아낸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다양한 캐릭터와 깜직한 디자인, 뛰어난 인공지능 시스템을 앞세워 높은 완성도를 갖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플랜츠워’는 뛰어난 3D(3차원) 그래픽으로 실제 전투의 생생한 느낌을 그대로 구현했다”며 “해외에서의 성공을 바탕으로 국내시장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