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오롱패션머티리얼 청약 첫날 7.25대 1

코오롱패션머티리얼의 공모주 청약 첫날 7.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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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27일 코오롱머티리얼의 일반배정 공모주 물량 60만주에 대한 청약 첫날 434만7,000주가 접수대 7.2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청약증거금은 630억3,150만원이 몰렸다. 코오롱머티리얼은 지난 2008년 코오롱그룹의 화섬산업을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로 노스페이스와 컬럼비아스포츠, 잭울프스킨 등 미국과 유럽의 글로벌 브랜드에 기능성 패션 소재를 공급하고 있다. 또 코오롱스포츠 등 국내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에도 원단을 납품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6,412억원, 영업이익은 243억원을 기록했다. 상장예정일은 4월 5일이다.


김홍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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