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VR 전문업체 3R(대표 장성익)은 5일 일본의 보안장비 전문업체인 도드웰사에 자사의 실시간영상전송장비 기술 및 특허를 21억5,000만원에 이전했다고 밝혔다.
3R은 이번 기술이전계약을 통해 실시간영상전송 관련 기술, 개발기자재 및 동영상전송장치를 비롯한 3건의 관련 특허를 이전하게 되며, 이달 말까지 권리이전 및 대금수수를 마무리 할 계획이다. 도드웰사는 일본의 보안장비 전문업체로 동경증시 1부에 상장되어 있는 기업이다.
<강동호기자 eastern@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