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6월 26일 볼만한 TV프로*

■건강클리닉(EBS 오후9시25분)'여름철 비상, 햇빛 알레르기'편. 여름철 밖에만 나갔다 오면 얼굴이 익어버리거나 햇볕에 나가기만 하면 어지러워 쓰러져 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강렬한 태양을 방어하는 과정에서 생긴 이상반응, 햇빛 알레르기 때문이다. 여름철 자외선은 과연 필요악인지 피부와 관련된 햇빛의 이모저모에 대해 살핀다. ■비밀일기(KBS2 오후6시) '갈등의 순간' 편. 제갈 민은 윤 선에게 선주와 그 친구들한테 자신의 존재를 알리지 말아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이 모습을 멀리서 지켜보던 독고 준은 제갈 민을 의식하기 시작한다. 한편 축제를 앞두고 선이를 위해 연극대본을 쓴 효미는 이를 선이와 미라에게 보여주기 위해 이들을 찾아다닌다.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수 없다(SBS 오후9시15분) 종옥은 정수 가족들과 냉면집에 갔다가 냉면집에서 준 복권이 당첨돼 100만원을 받게된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겉으로 웃으며 축하하하지만 속으로는 배가 아파서 어쩔 줄을 모른다. 종옥은 그 돈으로 주식을 사서 오백만 원을 벌고 골프장에서 홀인원을 기록해 고급승용차까지 받는다. 그러던 어느날 종옥의 승용차가 없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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