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채널 m.net은 신동엽, 조정린 등 인기 연예인을 영입하고 19개의 프로그램을 신설하는 여름 개편을 19일 실시한다.
우선 4월1일 단행한 KMTV와의 통합을 기념해 가요순위 프로그램 ‘m! 카운트다운’(목 오후 7시30분)을 신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m.net과 KMTV에서 동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또 일본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을 살펴보는 ‘J-POP Wave’(목 오후 9시)를 일본 뮤직온TV와 공동제작하고 신세대들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신동엽 진행의 ‘수퍼 바이브 파티’(수 오후 6시), 중ㆍ고등학교를 찾아가는 ‘스쿨 오브 락’(목 오후 6시)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