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포커스] 봉천동 24평형 7,680만원 등■논현동 연립 98평 7억6,000만원
서울 강남구 논현동 36-1 풍림빌라 401호로 98평형 고급연립이다.
학동공원 남쪽으로 주변은 고급연립및 단독주택가. 건축년도는 97년.
남향에 전용면적 73평이며 방 5개, 욕실3개 구조로 도시가스 난방이다. 7월 개통예정인 지하철7호선 학동역이 걸어서 5분거리.
세입자가 한명 있지만 낙찰자가 책임질 필요는 없는 후순위다. 감정가는 9억5,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7억6,000만원.
사건번호는 「00-4297」, 입찰은 14일 서울지법 5계. 【부동산넷 (02)529-5425】
■옥수동 50평형 2억9,600만원
서울 성동구 옥수동 428 극동아파트 4동 502호 50평형.
남동향이며 독서당길 산자락에 자리잡고 있어 멀리 한강이 보이는 단지. 지하철3호선 옥수역이 가깝고 남산1호터널이나 남산순환도로를 이용하면 도심까지 20여분이면 닿는데다 동호대교가 지척이어서 강남까지도 10여분이면 갈 수있다.
소유자가 직접 살고있어 명도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감정가는 3억7,000만원이었으나 한차례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2억9,600만원.
사건번호는 「00-2997」, 입찰은 12일 동부지원 5계. 【리얼티서울 (02)3487-0845】
■봉천동 24평형 7,680만원
서울 관악구 봉천동 상도중학교 서쪽의 관악현대아파트 126동 1002호 24평형 으로 입찰가가 전세가 수준까지 떨어져있다. 13층짜리이며 건축년도는 93년.
마을버스로 지하철2호선 서울대입구역과 연결되며 개통이 임박한 7호선 숭실대입구역도 가깝다. 산책코스가 단지와 연결돼있고 뒷쪽에 국립묘지가 있다.
감정가는 1억2,000만원이었으나 두차례나 유찰돼 최저입찰가는 7,680만원. 소유자가 살고있어 관리상태도 양호한 편.
사건번호는 「99-68769」, 입찰은 13일 서울지법 13계. 【리얼티뱅커 (02)581-4100】
입력시간 2000/06/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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