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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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삼성동 한전 사옥에서 열린 동반성장 주간 행사에 참석한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과 홍석우지식경제부장관이 나란히 앉아 환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김동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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