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이창호-창하오 응씨배 결승격돌

이창호-창하오 응씨배 결승격돌이창호9단과 중국의 창하오(常昊)9단이 제4회 응씨배 세계프로바둑선수권대회 타이틀을 놓고 결승전을 벌인다. 이9단은 지난24일 중국의 위빈9단을, 창하오는 지난26일 대만의 왕밍완(王銘琬)9단을 각각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역대전적은 9승1패로 이9단의 압도적인 우세. 결승 일정은 아직 미정이다. 입력시간 2000/08/29 19:4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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