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사장 정규석)은 한국HP, 파이언소프트, 기업은행, 정인정보기술 등과 제휴를 맺고 전자상거래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발표했다. 중소기업은 2년간 월 96만원(회선속도 256KBPS)만 지불하면 인터넷 서버, 쇼핑몰, 전자지불 시스템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이후에는 전용회선료만 지불하면 된다.데이콤 인터넷 사업본부 이영국 팀장은 『쇼핑몰을 개설하기 위해 넷 서버등 을 별도로 구매하면 약 800만원 가량이 들었다』며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면 초기투자비 부담을 덜 수 있다』고 말했다. (02)562-4300
/김상연기자 DREAM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