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입시업체 이투스청솔에 따르면 서울과학고, 광주과학고, 대전과학고, 세종과학예술영재고 등 4개 과학영재학교는 384명 모집에 6,065명이 지원해 15.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교별로는 대전과학고의 경쟁률이 24.62대 1로 가장 높았고, 올해 신설한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는 19.11대 1이었다.
광주과학교는 9.03대 1로 전년의 7.31대 1보다 오른 반면, 서울과학고는 18.87대 1에서 11.93대 1로 떨어졌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오는 14일, 경기과학고는 15일, 대구과학고는 16일 접수를 마감한다.
/디지털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