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산지식산업지구 7년만에 착공… 2022년까지 건설기계·의료 특화

난항을 겪던 경산지식산업지구(경제자유구역)가 7년 만에 착공했다. 앞으로 경북의 먹거리 사업으로 꼽히는 건설기계부품, 메디컬 신소재 등에 특화된 지식산업단지로 탈바꿈한다. 7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경산지식산업지구는 경북 경산시 하양읍 대학리와 와촌면 소월리 일원 378만㎡ 부지에 1조363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된다.


관련기사



손성락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