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15~16일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세계 유명 화장품·향수 대축제」를 연다.이번 행사에는 샤넬·에스티로더·크리니크 등 화장품 16개 브랜드와 아라미스·폴로·버버리 등 향수 8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아직 국내 매장에는 입점하지 않은 미국의 유명 색조화장품 브랜드 바비브라운이 이벤트행사 형식으로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다.
또 샤넬·크리스찬디올·메이크업포에버·슈우에무라 등이 올 여름 메이크업 경향, 랑콤·비오켐·겔랑·크리니크·에스티로더·아모레·시세이도·드봉 등이 여름철 손상되기 쉬운 피부의 올바른 관리법을 소개한다.
롯데카드 소지자의 경우 10% 특별할인해주며 모든 행사참여 고객들에게 호텔측에서 간단한 음료와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