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쿠팡, 유아 전문 쇼핑 서비스 ‘베이비팡’ 런칭

소셜쇼핑업체 쿠팡(www.coupang.com)이 유아전문 쇼핑몰 ‘베이비팡(www.babypang.com)’을 새롭게 선보이고 유아 쇼핑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관련기사



베이비팡은 직접 엄선한 다양한 유아 상품을 모두 사전 매입하고 재고 관리는 물론 포장,품질 점검 등을 자체 물류센터에서 실시한다. 또한 신속하게 통합 배송하고, 무료ㆍ반품ㆍ교환 서비스 등을 통해 어린 자녀들을 둔 젊은 여성들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울지역 주문에 대해서는 오전 내에 접수될 경우 당일 배송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쿠팡 김범석 대표는 “베이비팡은 단순히 상품을 진열하여 판매하는 단편적인 판매형태를 넘어, 구매 전 단계에서 엄마들의 니즈를 파악, 반영해 감동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지향한다”고 설명했다.


정영현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