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디지털존 화상회의 시스템 2종

디지털존은 그룹미팅이 가능한 중·대형 회의실용 화상회의 시스템인 ‘Aver(에버) HVC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국내외 4곳을 동시에 연결해 다자간 화상회의를 할 수 있는 이 시스템은 HD화질의 회의장면을 실시간 녹화해 회의 참가자들끼리 공유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안드로이드와 iOS를 탑재한 스마트기기를 통한 기기 조작도 가능하고 듀얼 스크린 출력 기능을 이용해 문서 등의 자료 내용도 전달할 수 있다. 시리즈 1세트는 본체와 HD카메라, 마이크, 리모컨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모델별 가격은 각각 440만, 57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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