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일선물 영업1팀 박기홍 과장 -1년전만해도 20%를 상회하던 금리가 이제 6%로 낮아졌다. 이러한 금리변동으로 이익을 얻은 시장 참가자들도 존재하겠지만 그만큼 손해를 본 참가자들도 있을 것이다.
이제 금리의 변동은 어떤 이에게는 피하고 싶은 위험이며 어떤이에게는 새로운 투자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물거래소는 단기금리의 척도로 CD금리선물을 개장과 동시에 상장한다. CD금리선물은 유일한 금리 헤지 수단으로의 유용성과 현금결제라는 편리성, 그리고 높은 레버지리 효과로 각광을 받을 것이다.
금융기관이나 투신사들은 시가평가제와 관련, 헤지수단으로 활용할수 있다.
제일선물은 여러목적의 고객욕구에 부합되게 기간별 CD금리를 이용해 고객에게 월별 이론적 선물가격(IFR:IMPLIED FORWARD RATE)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의사결정 편의를 도모할 것이다.
이론적 선물가격이 정해지면 선물을 사야 하는지 팔아야 하는지를 판단하는데 편리하다.
또 고객의 노출위험에 맞춰 각종 선진적 기법을 이용, 헤지 여부및 헤지물량 결정의 기준 자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를 참조하면 금융기관은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회피할 수 있다.
제일선물을 이용하는 기관투자가와 일반투자자는 가장 신속하고도 상세한 투자정보를 얻을수 있어 안정된 수익을 올릴 것을 예상한다.
//주요경력/연세대 자연대 졸, 제일제당 근무, 해외 상품 및 통화선물 운용경력 경력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