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라디오스타, 선거 개표방송과 이중 편성…결방 가능성 ↑

사진 = MBC

MBC 예능 ‘라디오스타’가 결방될 것으로 보인다.

MBC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4일 밤 11시 개표방송과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를 이중편성했다.


하지만 오후 10시30분 현재 서울의 개표율이 4.4%에 불과하고, 다른 지역 역시 30%를 넘는 곳이 없어 새벽까지 개표현황을 방송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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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방송’이 1안, ‘라디오스타’가 2안인 점을 감안하면 이날 예능프로그램은 결방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곱게 늙은 언니들’ 특집으로 국립발레단의 예술 감독으로 취임한 발레리나 강수진, 최근 영화 ‘표적’으로 칸의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 김성령, 신곡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인 가수 백지영이 출연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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