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정책

메리츠화재, 요일제 車보험 고객대상 OBD 제공

메리츠화재는 요일제 자동차보험가입에 필요한 주행기록장치(OBD)무상임대 서비스를 28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현재 가격은 4만9,500원으로, 비싼 OBD 가격이 요일제 보험 활성화의 걸림돌이었으나 이번 메리츠화재의 무상임대 서비스로 가입자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요일제 자동차보험은 평일 중 하루를 정해 차량을 운행하지 않으면 보험료의 8.7%를 돌려주는 친환경 보험으로, OBD는 차량의 시동과 주행거리를 기록해 요일제 준수 여부를 확인하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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