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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락슬러 여자친구 레나는?


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대표팀의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어라우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레나는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에서 결승골을 터트린 마리오 괴체의 여자친구이자 독일에서 모델 겸 가수로 활동 중인 앤 카트리나 브뢰멜에 비해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레나는 스타 축수 선수의 여자친구이지만 자신의 사생활에 대해 공개하는 것을 꺼리며 인터뷰도 거의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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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사이트 fabwags.com에 따르면 레나는 1993년 생인 드락슬러보다 1살이 어리며 같은 학교에 다녔으며 5학년 때 만났으며 사귄 지는 3년이 됐다. 이 커플은 동거를 하지는 않으며 휴가는 함께 즐기며 레나는 드락슬러가 경기가 있는 날이면 경기장에 종종 나타나며 드락슬러를 잘 서포트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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