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28일 차세대 전산망 구축으로 모든 금고 고객이 24시간, 365일 거래가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금고별로 분산돼 있던 전산데이터도 통합해 거래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새마을금고는 현재 전국에 1,489개가 있으며 조합원 수는 1,670여만명, 자산규모는 86조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