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는 지난달 30일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16가구에 사랑의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오일환 철강협회 상근부회장 등 14개 철강업체, 130여명의 임직원과 신미애 연탄은행 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오일환 부회장은 “철강업계 공동 연탄 나누기처럼 철강업계의 선도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철강산업 이미지 제고는 물론 철강업계의 화합을 통해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