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2006 서울경제 광고대상] 아모레퍼시픽

'숫자 마케팅'으로 신뢰감 심어

허재영팀장


먼저 아이오페 인쇄 광고를 2006 서울경제 광고 대상으로 선정해주신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아이오페는 지난 96년 론칭 때부터 전문 조사기관을 통해 한국 여성들의 피부를 정밀하게 연구 해왔다. 아이오페는 국내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선두주자로서 한국 여성들의 피부 고민, 증상, 환경뿐 아니라 피부로 인한 심리 변화, 피부 관리 트렌드까지 체계적으로 조사, 연구해 왔다. 아이오페의 이런 노력은 특히 기초 화장품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잔주름과 칙칙함을 동시에 해결하는 '매직이펙터', 깊은 주름까지 잡아주는 '레티놀TX', 기미, 잡티를 관리하는 '화이트젠 딥화이트닝 인텐시브'에 이어 한국 여성의 대표 고민인 건조와 노화를 해결하는 '슈퍼바이탈크림' 등 많은 스타 상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0여 년간 기능성 대표 화장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아이오페는 제품 및 피부 연구 분석을 토대로 확인된 수치를 활용한 '숫자 마케팅'을 통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소비자들에게 더욱 강하게 심어줄 수 있었다. 소비자들은 과학적으로 확인된 수치상 데이터를 통해 피부와 관련된 정보를 얻는 것은 물론 자신의 피부 상태를 보다 면밀하게 체크 할 수 있었다. 아이오페는 올해 새로운 모델로 이나영 씨를 선정하여 소비자들에게 더욱 과학적이면서도 세련된 고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를 알리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아울러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은 물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통해 아이오페의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마지막으로 광고대상을 수상하게 해준 모든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자기 혁신을 통해 한국 여성 피부 고민의 해결사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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