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는 사내 봉사활동인 이온데이의 일환으로 '1, 3세대 통합을 위한 문화 나눔, 실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내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청소년 수련관에서 비석치기, 윷놀이, 딱지접어치기, 줄다리기 등 1세대를 이해하기 위한 문화체험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다음달 11일 방송댄스 프로그램으로 3세대의 문화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온데이는 동아오츠카가 매달 25일을 이온데이로 정하고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 공헌 캠페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