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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코리아는 아시아ㆍ태평양 지역 국가에서 방영될 뉴 아우디 A6 광고를 컨셉에서 촬영, 음악까지 모두 국내에서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뉴 A6 광고는 광고 컨셉, 음악, 촬영 장소 등을 모두 한국에서 소화해 낸 것으로 수입차 브랜드가 아태지역 전체를 위한 광고를 한국에서 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광고의 제작은 TV CF 및 영화 감독으로 활약중인 용이 감독이 총 감독을 맡아 삼성동 코엑스, 강남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GT 타워, 송도국제업무단지 등을 배경으로 뉴 아우디 A6의 세련되고 앞서 나가는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광고 음악은 뜨거운 감자의 김C가 직접 작곡 및 프로듀싱했다. 뉴 A6의 광고는 오는 29일부터 방영되며 아우디 공식 블로그인 ‘아우디 스토리 (www.blog.audi.c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