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성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산업 및 물류유통시설용지와 용인 구성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를 공급한다고 7일 밝혔다.
화성 동탄 일반산업단지 내 공급대상 토지는 산업시설용지 65필지 37만5,114㎡, 물류유통시설용지 4필지 2만4,033㎡다.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 고속도로 및 영덕~오산 광역도로에 접해 있으며 삼성전자 사업장 및 LG전자 디지털파크 등 국내 유수의 기업들이 인접해 입지가 뛰어나다.
용인 구성지구에서 공급되는 도시지원시설용지 1필지는 2만4,139㎡ 규모로 용인 구성지구 중심에 위치해 도시형 공장, 벤처기업집적시설 등의 건립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LH 토지청약 시스템(buy.lh.or.kr) 공고를 참고하거나 LH 콜센터(1600-710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