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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이용자가 얼마나 많은데." 外

▲"이용자가 얼마나 많은데."-임정욱 라이코스 대표(@JungwookLim), 갤럭시탭 10.1이 애플사 제품과 연결이 안 된다면서. 미국에 맥 유저가 많은데 황당하다고. ▲"위기는 초기에 정면대응을…."-이재오 특임장관(@JaeOhYi), 지도자가 위기 때마다 신중론을 펴거나 무대응하는 것은 위험하다면서. '지도자는 위기에 친숙해야 한다'는 책의 한 구절을 인용하기도. ▲"감사원이 제대로 했네요."-정세균 민주당 국회의원(@sk0926), 오세훈 서울시장의 한강르네상스, 서해뱃길 사업에 대한 감사결과 예산낭비와 특혜문제가 제기됐다면서. 오 시장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바른 시정으로 회귀해야 할 것이라고. ▲"각양각색이라는 말처럼 선택을 넓혀주는 의미."-김영세 이노디자인 대표(@YoungSeKim), '디자인에서 색은 어떤 의미가 있냐'는 질문에. 상품의 내면을 전달하기도 한다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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