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는 더위에 지친 여름, 깨끗하고 시원한 발 관리를 위한 ‘쿨링 풋 케어’ 라인(사진)을 출시했다.
발 전용 샴푸인 ‘쿨링 풋 샴푸(300ml, 9,000원)’, 발냄새를 제거해주는 ‘쿨링 풋 미스트(100ml, 6,000원)’, 그리고 발의 각질을 케어해주는 ‘쿨링 풋 스크럽(100ml, 8,000원) 등 3종이다.
쿨링 풋 케어 라인은 발냄새, 가려움, 땀 분비 억제 등 발 트러블 방지에 도움을 주는 발 관리 전용 제품이다.
쿨링 풋 샴푸는 99.9% 항균 발 샴푸 발에 땀이나고 발 냄새가 심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흐르는 찬물에 30초 이상 발을 헹군 후, 소량을 손바닥으로 거품을 내어 발가락 사이사이를 부드럽게 마사지해준다.
쿨링 풋 미스트는 발의 피로함이 느껴질 때 수시로 2~3회 정도 분사하면 보송하게 발을 관리할 수 있다.
또한 쿨링 풋 스크럽은 천연 살구씨 성분이 발의 각질을 제거하여 부드러운 발 피부를 만들어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