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김영진 미래엔 대표, 미래엔 인천에너지 대표 겸직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김영진(37) 대표이사 사장이 미래엔 인천에너지 대표이사직을 겸임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엔 인천에너지는 최근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인천 논현 집단에너지 사업을 미래엔이 인수해 만든 신설법인이다. 김영진 대표는 “에너지사업 진출은 기존 사업의 성장 정체를 극복하고 그룹 전체의 미래 성장동력을 얻고자 진행된 시도”라며 “대표이사 겸직을 통해 교육출판과 집단에너지를 그룹의 핵심 양대사업으로 구축하고, 대한민국 대표 종합문화기업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지난 2000년 미래엔에 입사해 전략기획팀장, 기획관리 본부장을 거쳐 지난해 미래엔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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