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경제·금융일반

ING생명,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 출시

ING생명은 1일 ‘무배당 언제나 플러스 연금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고객이 금융시장의 상황에 따라 3가지 적립방식(상승형, 하락형, 공시이율) 중 유리한 쪽을 선택해 안정적인 연금자산 운용을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이다.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하는 주가지수연계보험으로, 일반적으로 지수 상승시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설계된 다른 상품과 달리 하락형을 선택하면 지수 하락시에도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상승형이나 하락형 중 어느 방식을 선택하더라도 최저 연 2%의 수익을 보장한다. 주가지수 예측이 힘들 경우에는 공시이율을 선택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고, 복리이자 적용을 통한 효과적인 연금 운용도 가능하다. 매월 납부하는 최저 보험료는 15만원이다. 가입 가능 연령은 15~65세, 연금 개시 연령은 45~80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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