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 삼성자산운용 사장이 1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개최한 사명변경 및 기업이미지(CI) 선포식에서 새로운 CI가 새겨진 깃발을 흔들고 있다. 김 사장은 이날 '오는 2015년 아시아 톱 클래스 자산운용사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