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2008 증시 대동제'

내년 1월2일 증권선물거래소 별관 앞마당서

새해 주식시장의 힘찬 도약과 한국 경제 발전을 기원하는 ‘2008 증시대동제’가 오는 2008년 1월2일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별관 앞마당에서 성대하게 열립니다. ‘주식시장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는 취지로 지난 2000년 시작돼 내년으로 9회째를 맞는 증시대동제는 국내는 물론 외국에도 널리 알려진 한국 주식시장의 상징적인 행사입니다. ‘2008 증시대동제’는 2008년 1월2일 오전10시 새해 증시의 출발을 알리는 증시 개장과 함께 막을 올립니다. 신명 나는 풍물패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주식시장의 발전을 기원하는 발원문 낭독, 상징물 제막, 활황장세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황소에 꽃목걸이를 거는 행사가 이어집니다. 특히 대동제 개막과 상징물 제막식에서는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참석 인사들이 버튼을 누름과 동시에 증권인과 투자자들의 염원을 담은 거대한 상징물과 불꽃이 하늘로 치솟으며 장관을 연출하게 됩니다. ‘2008 증시대동제’에 증권업계 관계자와 투자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립니다. ◇일시=2008년 1월2일(수) 오전10시 ◇장소=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 별관 앞마당 ◇문의=서울경제 경영기획실 (02)724-2574 주최:서울경제 후원:재정경제부ㆍ금융감독위원회ㆍ증권선물거래소ㆍ한국증권업협회ㆍ증권예탁결제원ㆍ자산운용협회ㆍ한국상장회사협의회ㆍ한국증권금융ㆍ코스콤 협찬:삼성증권ㆍ현대증권ㆍ대우증권ㆍ우리투자증권ㆍ대신증권ㆍ한국투자증권ㆍ하나대투증권ㆍ동양종합금융증권ㆍ한화증권ㆍ굿모닝신한증권ㆍ미래에셋증권ㆍ교보증권ㆍ메리츠증권ㆍ동부증권ㆍ한양증권ㆍCJ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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