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래 조달청장과 직원들은 연말을 맞아 15일 오전 대전시 동구 대동에서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벌였다. 노 청장과 직원들은 대전연탄은행(대표 신원규 목사)에 연탄 3,000장을 전달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6가구에 각각 2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