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한국바스프 재가동 노사협상 잠정 타결

파업으로 조업을 중단했던 여수산단 내 한국바스프가 노사 협상 잠정타결로 재가동된다. 한국바스프 노사는 23일 “기본급 5% 인상 및 임금 삭감 없는 주 40시간 근무(4조3교대) 등에 잠정합의했다”며 “내일부터 재가동 준비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24일 조합원을 상대로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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