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서울경제TV SEN] 아우디, 가장 빠른 자율주행차 호켄하임링 서킷 2분대 완주

▲아우디의 무인자동차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카’ /사진제공=아우디 코리아

아우디는 ‘2014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해 무인자동차로 레이스를 완주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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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에 성공적으로 무인 레이스를 마친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카’는 최대출력 560마력, 최고속도 305km/h로 현재 국내 판매 중인 ‘아우디 RS 7’과 거의 유사한 성능을 지닌 세계에서 가장 빠른 자율 주행 차량이다. ‘아우디 RS 7 파일럿 드라이빙 컨셉카’는 독일 호켄하임링 서킷에서 17개 커브로 구성된 4.574km 코스를 최고 약 240km/h 속도로 2분대에 완주했다. 아우디는 ‘파일럿 드라이빙(Piloted Driving)’이라 부르는 자체 무인 자율 주행 시스템에 투자와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2020년까지 자율 주행과 관련한 주요 기술을 상용화할 계획이다.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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