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우리당 11곳 공천확정

열린우리당 4.15 총선 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는 19일 서울 도봉갑 김근태 의원, 경기 안양 만안의 이종걸 의원 지역구 등 11곳을 단일 후보지역으로 선정, 공천을 확정했다. 또 서울 동대문갑 김희선, 경기 부평을 최용규, 충남 서산ㆍ태안 문석호 의원 지역구와 서울 은평갑 이미경, 구로을 김한길, 구로갑 이인영, 동대문을 허인회 위원장과 경기 하남 문학진, 부천오정 원혜영 위원장 지역구도 공천이 확정됐다. 반면 서울 강서을, 대전 대덕, 경기 안성, 전남 여수, 전북 군산과 임실ㆍ완주 등 6개 지역구는 경선을 치르도록 결정했다. 우리당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2차 응모를 받은 뒤 후보자격 심사위에서 공천 확정지역과 경선지역을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박동석기자 everest@sed.co.kr>

관련기사



박동석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