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양생명 外

동양생명은 경기도 일산 사옥에 재해복구센터를 구축하고 구자홍 사장과 윤여헌 동양시스템즈 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가동식을 가졌다. 이번에 설치된 재해복구센터는 천재지변 등 비상재해에 대비해 원격지에 설치돼 백업센터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현대해상은 5일 서울 마포 홀리데이인 호텔 2층 연회장에서 국내 건설공사 발주처 및 건설회사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GPR(Ground Penetrating Radar)`를 이용한 건설공사 위험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GPR이란 피탐사체 외부에서 레이다를 방사하고 돌아오는 반사파를 수신해 피탐사체 내부의 이상상태를 파악하는 조사기술이다. 광주은행이 고객들에게 복조리를 나눠주는 행사를 벌인다. 엄종대 광주은행장과 임원, 영업점장이 오는 15일(대보름)까지 고객을 직접 방문해 복조리와 복조리의 유래를 적은 팜플렛을 나누어 주며 고객의 의견이나 애로사항을 듣고 경영에 반영하는 현장경영의 일환이다. <최원정기자 abc@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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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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