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INT는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12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5.13%(1,150원) 오른 2만3,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 사업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인터파크INT가 올해 11월 중국인 인터넷 직구족을 대상으로 중국어 공식 웹사이트를 연다”며 “중국어 사이트의 온라인 결제 서비스를 위해 중국의 텐페이와 제휴하는 등 사업모델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텐페이는 중국 모바일 결제시장에서 19%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