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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바르셀로나 축구학교 설립

㈜대교가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 바르셀로나의 축구학교인 '대교 FC바르셀로나'를 설립한다. 대교는 21일 서울 방배동 눈높이 서초센터에서 'FC바로셀로나 축구학교(FCB Escola)'의 최고 책임자가 참석한 가운데 축구 학교 설립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학교 설립을 공식화했다. 축구학교는 경기 시흥의 대교HRD센터에 들어설 예정이다. FC바로셀로나 축구 학교는 체계적인 유소년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르헨티나의 간판 리오넬 메시를 포함해 스페인 국가대표 주전급 선수들을 다수 배출했다. 기자회견에는 FC바르셀로나 축구 학교의 총책임자인 하비에르 마르세 알메욘과 대교의 서명원 사회공헌실장 겸 스포츠단장이 함께 참석했다. /양준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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