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는 지역의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사랑의 김치’를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티브로드는 무료급식소인 청량리 밥퍼에서 전개된 이날 증정 행사에서 김치 40상자(120포기)를 기탁했다. 티브로드 임직원들은 지난해 3월부터 밥퍼에서 월 1회 정기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티브로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의 실천이야말로 지역방송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