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 빅맨황금분할투자상품 2,200억 돌파국민은행은 지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빅맨 황금분할 투자상품'이 시판 7일만에 2,20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은행의 정기예금과 투신의 펀드를 결합한 상품으로 정기예금에 80%, 주식투자신탁에 20%를 각각 투자한다.
이 상품은 정기예금의 안정성과 주식투자신탁의 수익성을 결합해 최소한 원금을 보장하고 주식시장이 호전되면 정기예금 이상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상품의 만기는 1년이며 최저 가입금액은 125만원이다.
이진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