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클릭 이광고] 후지필름 '파도타기'

파도타기 응원으로 16강 열망 표현오는 10일부터 방영 예정인 월드컵 공식후원사 한국후지필름㈜ 광고에 김희선과 400여명의 월드컵 군단이 함께 등장해 '파도타기' 응원을 펼친다. 월드컵 캠페인 광고 '파도타기'편은 한국후지필름이 월드컵을 100여일 앞두고 국민들과 함께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뜻에서 특별히 마련된 것으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6시간 동안이나 촬영했다. 이 광고는 김희선의 '월드컵 가자' 라는 깜찍하고 발랄한 프로포즈로 시작된다. 이어 '펑' 소리와 함께 카메라 플래시가 터지고 화면은 점차 뒤로 빠지면서 색다른 파도타기 응원을 보여준다. 특히 이 광고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400여명의 월드컵 응원군단과 함께 촬영, 마치 월드컵 경기장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기도 한다. 파도타기 촬영이 끝난 후 바로 축구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희선이 헤딩, 발차기 등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강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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