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피플

특수교육 대상 학생 진로정보 국내 첫 발간

직업능력개발원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인 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박영범ㆍ사진)이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정보 책자를 국내 처음으로 발간한다.


'2012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정보'는 직업편과 진학편으로 구성된다. 직업편은 장애학생들이 많이 취업하는 8개 직종, 10개 희망직종, 12개 미래도전직종 등 30개 직업정보를 담았다. 진학편은 34개 대학(4년제 17곳, 2년제 10곳, 한국폴리텍대 7곳) 정보와 37개 학과정보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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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능력개발원은 27일 오후2~5시 한국잡월드 한울강당에서 '특수교육대상 학생을 위한 진로정보 개발ㆍ보급ㆍ확산 전략'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어 진로정보 책자를 특수학교 교사 등에게 무료로 배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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