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미은행, 자사주매입자금 대출

한미은행은 24일부터 자사주 매입자금 지원을 요청하는 기업들에게 대출상품을 시판하기로 했다. 총 지원규모는 2,000억원이며 자사주 매입자금의 70∼90%를 1년간 대출해주고 최저 연 7%의 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또 한미은행은 연말 배당 유망주를 중심으로 주식을 30%까지 편입하는 배당주투자펀드인 '굿뱅크 플러스 배당' 신탁상품을 조만간 시판할 예정이다. 김민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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