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오피스데포대회] 박세리-김미현 연습경기 '몰두'

플로리다 웨스트 팜비치의 아이비스 골프코스&컨트리클럽에서 14일부터 4라운드로 펼쳐질 이 대회는 2라운드는 헤리티지코스(파 72·6,195야드), 나머지 3일은 레전드코스(파 72·6,323야드)에서 치러진다.○…캘러웨이 관계자들에 둘러 싸여 드라이빙레인지에서 연습한 박세리는 페이지넷 우승때 사용했던 캘러웨이 아이언 대신 맥스플라이 레볼루션 아이언을 사용한다고 밝혀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우승한 아이언을 왜 쓰지 않느냐』는 질문에 『새로운 채를 사용하고 싶다』고 간단히 답해 계약을 두고 신경전을 펼치는듯한 인상을 남겼다. ○…박세리와 김미현은 같은 대회에 참가했지만 얼굴 한번 마주치지 않은채 각자 연습에 몰두. 박세리는 오후에 연습을 했으며 김미현은 오전 8시30분께 일찌감치 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갔다. 김진영기자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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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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