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대상’을 3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브랜드 슬로건을 ‘여성을 사랑하는 피자(Love for Women)’로 변경한 미스터피자는 기름기 없이 담백하고 깔끔한 수타 피자라는 점 때문에 20~30대 여성을 비롯해 학생 및 주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여성들에게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