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다비치, 9월2일 ‘뮤뱅’서 컴백 무대


여성 듀오 ‘다비치’가 다음달 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가진다. 다비치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는 30일 “어제(29일) 다비치의 새 미니 앨범 ‘러브 딜라이트(Love delight)’의 음원을 공개했다”며 “컴백무대는 9월 2일 KBS 뮤직뱅크서 갖는다”고 밝혔다. 1년 4개월 만에 새 미니 앨범을 공개한 다비치는 아이돌 가수가 대세인 가요계에 가창력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는 멤버 이혜리와 강민경의 안정적인 음색에 현악기와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노래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작곡가로 첫 발을 내딛는 강민경 ‘비밀’도 수록 됐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앨범 ‘아마란스’로 데뷔해 ‘8282’, ‘사고쳤어요’, ‘사랑과 전쟁’등을 히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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